안녕하세요 오늘은 제로 콜라&사이다에 대해 알아보록 하겠습니다. 요즘엔 탄산수 처럼 맛있는 콜라와 사이다가 무설탕으로 나오고 있죠.
그래서 요즘에 저도 제로 콜라나 사이다만 마시는 것 같아요. 상당히 많이 보급화 되면서 가격도 저렴해지고 건강 걱정도 덜 되더라구요^^ 그런데!!!
뉴스 기사에서 제로 콜라&사이다 많이 마시면 안 좋다는데, 과연 진실일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로 콜라&사이다 살 찔까? 부작용
보통 당뇨,혈관 환자나 다이어터들은 콜라와 사이다는 금지 음료였죠. 설탕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 음료로 유명했는데요, 요즘엔 0칼로리의 제로 음료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한 유튜버는 당뇨 환자들에게 제로 콜라와 사이다를 주고 혈당 수치를 쟀습니다. 제로 콜라와 사이다를 마신 후 혈당 수치는 올라가지 않고 안정적 이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내려간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설탕 맛을 내는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제로 음료의 달달한 맛을 내는 비결은 바로 아스파탐. 아스파탐은 인공감미료인데요, 0ckal 이지만 설탕 200~600배의 단맛을 낸다고 합니다. 과자에도 많이 들어가는 감미료라고 합니다.
하지만 마음 놓고 많이 마시기엔 뭔가 찝찝하죠. 인공 감미료이기 때문에 우리 장내 미생물을 증가시켜 살찌는 체질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물 처럼 마시면 안 된다는 사실!! 음료와 갈증은 구분해야 합니다.
신장은 탄산보다 물을 좋아한다
또 이런 탄산은 하루에 두 세잔 정도는 괜찮지만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심하면 우리 뼈의 골밀도가 떨어져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제로 콜라와 사이에는 나트륨이 들어있다
아무리 칼로리가 낮아도 맛을 내기 위해 소량의 나트륨이 들어있습니다. 많이 마시게 되면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것 입니다. 혈압과 당뇨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고 갈증을 절대 해소할 수 없습니다.
칼로리는 정말 0칼로리?
식품 성분 표시 규정에 의하면 100ml당 5칼로리 미만인 경우 0칼로리라고 표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로 콜라는 0칼로리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1.5의 패트병일 경우 2칼로리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제로 콜라와 사이다의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의 하루 권장량은 1kg당 15mg입니다. 50kg의 성인인 경우 하루 권장량은 750ml. 하루에 6L 이상을 마시면 건강에 위험합니다.
하지만 하루에 6L 라니. 하루에 한 병 정도도 마시기 힘드니까 크게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요^^제로 음료는 음료일 뿐 물은 정당량 섭취해 주셔야 합니다.
제로 콜라 섭취 후 양치는 필수
아무리 설탕이 없어도 음료를 마신 후 양치는 꼭 필수 입니다. 이를 부식시킬 수 있기 때문에 꼭 양치하는 것 잊지마세요! 특히 탄산 음료는 산성 성분으로 치아 표면을 부식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30분 후에 양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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