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즐거운 5월 5일 이었습니다. 오늘은 저는 신랑이랑 집앞에 새로 생긴 메가 커피를 가보았습니다. 보통 회사 근처에서만 사먹어 봤는데 날 좋은 빨간날이니 공원 앞 카페로 나가 보았습니다. 오늘 휴일이라 그런지 새로 생긴 매장이라 그런지 사람이 무척 많고 줄이 길게 서있더라구요.
신랑은 꿀 아메리카노 시켰고, 저는 새로나왔다는 화려한 음료 유니콘 프라페를 시켜 보았습니다. 꿀 아메리카노는 약간 시럽넣은 달달한 스위트아메리카노 맛이에요. 근대 이름이 꿀아메리카노라니 입에 착착 감기는 이름입니다. 메가 커피는 가격은 저렴한데 양이 메가 사이즈라 가성비 갑입니다. 아이스 꿀 아메리카노는 2500원 입니다.
저번에 녹차 프라푸치노 먹고 카페인 때문에 하루종일 가슴 두근거리고 잠을 설쳐서 오늘은 다른 메뉴로 도전해 봤습니다. 바로 유니콘 프라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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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프라페 영양성분
가격은 4800원 입니다. 가격은 다른 체인점 카페에서는 저렴한 편이지만 메가 커피에서는 제일 저렴한 편 인것 같아요. 1회 제공량은 578g 이고 칼로리는 419칼로리 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휘핑크림을 일부러 조그만 달라고 했어요. 휘핑크림은 무료로 아이스크림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휘핑을 조금 덜었으니 10칼로리라고 생각하고 마셨습니다^^
색이 알록달록 이쁩니다. 휘핑 크림 위에 알록달록한 신비해 보이는 가루도 뿌려져 있습니다. 맛은 새콤 할 줄 알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달달한 소다맛? 바닐라 쉐이크맛?이 납니다. 휘핑위에 뿌려져 있는 가루는 약간 새콤해요. 오랜만에 달달한거 먹으니 좋았습니다^^
다음엔 쿠키앤크림 프라페도 먹어보고 싶어요. 신기한 메뉴가 많이 있더라구요. 완전 달달하고 이쁜 음료 유니콘 프라페 다음에 제 돈 주고 또 사먹어야 겠습니다^^ (유니콘 프라페 마카롱도 있다던데 먹어볼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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