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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의 세계

허언증 깊은 수렁

by 큐리블링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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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 이란?

허언증이란 사실이 아닌 거짓말을 마치 사실인 것 처럼 확실을 가지고 말하는 것 입니다. 공상 허언증 이라고도 하는데요, 일반 거짓말과 다른 것 은 이 거짓말을 하다가 실제로 사실인것처럼 자신이 믿는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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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의 특징은 묘사하는 이야기가 상당히 구체적이고 사실적 입니다. 자신이 묘사하는 모든 것을 사실이라고 믿기떄문이죠. 예를 들어서 '내가 엄청 유명한 연예인과 사귄다'라는 거짓말을 하다가 점점 자신이 실제로 그 연예인과 사귄다고 믿는 것 입니다. 자신이 사회적 위치가 높고 재산이 많다거나 권력 등을 허위로 자랑한다는 것 입니다.

 

진단

 

허언증은 반사회적 인격장애이며 정신적 심리 장애로 정의 됩니다. 대부분 허언증의 환자들을 구별하는데는 거짓말탐지기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진실이라고 믿기 때문에 거짓말탐지기로도 구별하기가 힘들다고도 합니다. 허언증의 환자들은 주로 평균 이상의 언어능력을 가지고 있고 30%는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리플리 증후군

허언증과 비슷한 증후군으로 리플리 증후군이 있습니다. 리플리 증후근은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면서 자신이 만든 허구세상을 실제 세상이라고 믿는 것 입니다. 리플리 증후근도 허언증 처럼 자신이 만든 허구 세상이 진실이고 힘든 지금의 진짜 현실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 입니다. 

 

치료

 

허언증이나 리플리 증후군의 치료 맨 첫 걸음은 자기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제일 첫 걸음 입니다. 아주 사소한 거짓말 이라고 메모하고 내가 왜 거짓말을 하였는지 인식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반시드 병원에가 전문의사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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